일본 고령 남성 25년 뒤, 무자녀로 급증... 고독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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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2 23:21 댓글 0본문
1. 일본에서 65세 이상 무자녀 남성의 수가 520만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2. 남성 고독사 사망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아, 무자녀로 인한 고독증가 우려된다.
3. 원인으로 50세 미혼율 상승이 지속되며, 고독사 사례의 대부분이 남성으로 나타난다.
4. 일본 여성의 평생 무자녀 비율도 높아,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설명]
일본에서 65세 이상 무자녀 남성의 수가 현재의 두 배 이상인 520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고독사 사망 사례 가운데 약 84%가 남성으로, 무자녀로 인한 고독증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50세 미혼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며, 고독사 사례의 대부분이 남성으로 나타나는 실정입니다. 한편, 일본 여성의 평생 무자녀 비율도 매우 높아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용어 해설]
- 고독사: 혼자 사는 고령자들이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자살하는 일
- 무자녀: 자녀를 갖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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