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예산안 통과로 셧다운 위기 종료 > 세계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통과한 임시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셧다운 면했다.
2. 예산안에는 현 수준의 정부 예산 편성과 재난 구호, 농민 지원 예산 등이 포함됐다.
3. 공화당은 부채한도 증액을 빼고 부채한도를 1조5000억달러로 늘리는 방향을 제안했다.
4. 하원은 예산안을 패스트 트랙 방식으로 가결해 정부 셧다운을 피했다.
5. 미 언론은 공화당 내 보수 세력과 트럼프 당선인의 영향력 제한적이라고 보도했다.

[설명]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미국 의회를 통과한 임시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미국 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면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현 수준의 정부 예산 편성과 1000억달러 규모의 재난 구호 예산, 100억달러 규모의 농민 지원 예산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부채한도 증액을 빼고 부채한도를 1조5000억달러로 늘리는 방향을 제안한 공화당은 하원을 통해 예산안을 가결해 정부 셧다운을 피했습니다. 이번 갈등에서 미 언론은 공화당 내 보수 세력과 트럼프 당선인의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보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셧다운(Shutdown): 일시적으로 정부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리키는 용어.
2. 부채한도(Debt ceiling): 정부가 부담을 지고 있는 채무의 한도, 부채 한도를 초과하면 정부는 채무를 상환할 수 없게 되어 셧다운의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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