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파병 북한군, 위장 신분증 밝혀내며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사살 > 세계

1.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위장 신분증을 공개하며 사살 사실을 확인했다.
2. 서명란에는 한글이 사용된 신분증이 발견되어 출생지 등에서 러시아식 이름 표기를 의심케 하고 있다.
3. 신분증에는 유일하게 한글로 적힌 서명이 발견되어 북한군의 신분이 가짜임이 드러나고 있다.

[설명]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위장 신분증을 공개하며 사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의 신분증에는 러시아식 이름이 적힌 것으로 보였지만, 서명란에는 한글이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북한군이 신분을 위장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이를 통해 러시아의 타국 군대와 손실을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북한군을 파병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RBC매체는 북한 병사들이 무기를 부주의하게 다룬다거나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북한 병사들을 비난하고 있는 내용을 보도하며 해당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특수작전군: 군 내에서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작전 부대를 말합니다.
2. 구명 서명란: 공문이나 서류에 작성된 서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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