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만남 희망 > 세계

1.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다음 달 20일에 취임할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와 빨리 만나고 싶어한다.
2. 총리는 미일 동맹을 강화하고 싶어하며, 아직 회담 날짜는 조율 중.
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전화통화를 한 후 한·일,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고 국교 정상화 60주년 준비 중.

[설명]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다음 달 20일 취임 예정인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와 조속히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총리는 미일 동맹을 더 강화하고 싶다며, 회담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한·일,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고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면서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용어 해설]
- 동맹 : 국가간의 협력과 연대 관계
- 국교 정상화 : 두 나라 간의 정식 외교 관계를 맺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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