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짱자치구 강진으로 숨진 인원 126명...피해 규모 증가 가능성 > 세계

1.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의 강진 발생.
2. 현재까지 126명이 숨지고 188명이 다침.
3. 구조 작업이 어려워 사망자 수 증가 가능성 높음.
4. 3,609개의 집이 무너지고 6,900명 주민 살고 있는 지역.
5. 구조팀이 고립 주민 407명을 구조하고 이재민 3만400여명 수용.

[설명]
중국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해 126명이 사망하고 188명이 다친 상황입니다. 사망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구조 작업이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3,609개의 가옥이 무너지며 주민 6,900명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강화하고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강진: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로, 국제적으로는 마그니튜드 스케일을 이용하여 표기되는데, 여기서는 규모 7.1을 의미합니다.
2. 구조 작업: 재난 상황에서 주택 등이 무너진 피해자의 생존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작업으로, 주로 구조대, 소방대원 등이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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