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한국인, 독거미 포함 반출 시도…멸종위기종도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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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6 14:23 댓글 0본문
1. 페루 호르헤차베스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남성이 독거미 320마리와 지네 110마리를 몸에 숨기고 출국 시도.
2. 해당 야생동물은 페루 아마존 지역에서 불법 포획한 것으로 확인됨.
3. 일부 멸종위기 보호종 포함된 동물들이 높은 가격에 거래될 우려.
4. 밀매업자들이 보안검색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수법 사용 중.
[설명]
페루에서 반출 금지된 독거미와 지네 등 수백 마리의 야생동물을 밀수하려다 적발된 한국인 남성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프랑스를 거쳐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공항 보안요원에게 검거되었는데, 당국에 따르면 압수된 동물들 중 일부는 멸종위기 보호종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페루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며, 멸종위기 동물의 밀매와 높은 거래가 어둠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밀수(밀매): 금지된 물품을 비밀리에 운반해 넘기는 행위.
2. 멸종위기 보호종: 종의 멸종을 막기 위해 보호 및 경계가 필요한 동식물.
3. 보안검색: 안전 및 보안 수칙에 따라 살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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