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위장 신분증 폭로 > 세계

1.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위장 신분증 사진을 공개
2. 북한군의 신분증에는 러시아어로 된 가짜 이름이 적혀 있음
3. 북한군 신분증에는 출생지가 러시아 투바 공화국으로 나와 있음
4. 북한군의 출신지를 은폐하기 위한 러시아의 속임수가 드러남

[설명]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대체적인 신분을 은폐하기 위해 위장 신분증을 사용하고 있다는 폭로를 했다. 북한군의 신분증에는 러시아어로 된 가짜 이름이 적힌 것과 출생지가 모두 세르게이 쇼이구 전 러시아 국방장관의 고향인 투바 공화국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러시아의 북한군 파병과 전선에서의 손실을 은폐하기 위한 속임수에 대한 경고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특수작전군: 군사 작전 중에서 특별히 적군의 중요시설을 파괴하거나 정보를 입수하는 등의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의 집단 또는 조직.
- 위장 신분증: 본인의 신분을 은폐하거나 가장한 신분 정보를 담고 있는 조작된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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