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권, 중국에 집중한 미국 국방부 정책 변화 > 세계

1. 전 미국 국방부 전략 부차관인 엘브리지 콜비가 국방부 정책차관으로 지명됐다.
2. 콜비는 중국 견제와 한국 자체 핵무장 등을 강조하며 주한미군 역할 조정을 주장했다.
3. 북한 비핵화에 비현실적이라며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 운영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설명]
트럼프 정부에서 콜비가 국방부 정책차관으로 지명되면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심과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콜비는 중국의 세력 확장을 억제하고 동아시아 파트너들과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며, 주한미군 역할 조정과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북한 비핵화에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 운영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콜비의 새로운 역할과 입장은 한반도 안보와 동아시아의 안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용어 해설]
1. 콜비 :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 부차관으로 중국 견제에 주력한 인물.
2. 주한미군 :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으로 한반도의 안보를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3. 북한 비핵화 :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고 이미 보유한 핵을 철수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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