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밀반입된 고려시대 불상, 내년 일본으로 반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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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02:22 댓글 0본문
1. 한국에 밀반입된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상이 내년 5월 이후 일본으로 반환될 예정.
2. 서산 부석사 주지인 원우 스님이 불상의 소유권을 주장해 반환에 협력할 의사를 밝힘.
3. 불상 반환은 한일 관계 변화나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
[설명]
한국으로 밀반입된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상이 내년 이후로는 다시 일본으로 반환될 예정입니다. 서산 부석사 주지인 원우 스님이 불상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반환에 적극 협력할 의사를 밝혀 일본 측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원우 스님은 한일 관계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불상 반환은 정치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석사는 불상을 일본 간논지로 보내기 전 법요를 치르기를 희망했고, 간논지가 '확실한 반환'을 조건으로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금동관음보살상: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금빛 동자(대부분 새동, 즉 청동)로 만든 관음 보살상.
2. 부석사: 한국의 절의 하나로 불교 신도들이 좋아하는 신선을 행하는 대승불교 사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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