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누룩 파문, 52개 식품사 제품 회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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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5 22:26 댓글 0본문
1. 일본 제약사 제조 붉은 누룩 섭취 환자들 신장 문제
2. 20명 추가로 입원, 총 26명
3. 붉은 누룩에는 건강에 유해한 성분 포함
4. 고바야시 제약, 붉은 누룩 제품 자진 회수 결정
5. 52개 기업도 회수 발표, 다카라 송죽매 등 제품 회수
[설명]
일본의 유명 제약사가 생산한 건강기능식품인 붉은 누룩을 섭취한 사람들 중에 수십 명이 신장 등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붉은 누룩은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성분이 있지만, 동시에 건강에 해로운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신장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바야시 제약은 해당 제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52개 기업도 붉은 누룩을 사용한 제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붉은 누룩: 쌀 등의 균을 번식하여 만든 누룩으로, 건강에 유익한 성분과 유해한 성분을 함께 포함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 자진 회수: 제조사가 제품의 문제로 인해 소비자에게 피해가 갈 우려가 있을 때, 스스로 제품을 회수하여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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