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테러 현장에서 사망자 137명, 우크라이나 배후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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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5 20:22 댓글 0본문
1.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로 사망자 137명, 부상자 182명 발생.
2. 이슬람국가(IS)가 테러 현장 영상 공개하며 우크라이나 연관성 주장.
3.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향해 범인들의 도주 주장, 전쟁 확보 의혹 제기.
4. 테러로 발생한 사태를 자국 정책 확립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 우려되고 있음.
[설명]
량데푸튴 대통령이 체첸 전쟁 때처럼 테러를 내부 결집과 우크라 전쟁을 강조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 우려되는 가운데,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로 13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슬람국가(IS)가 테러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며 우크라이나가 배후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테러 범인이 우크라이나로 도망쳤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의 관여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자국 정책의 강화와 내부 결집 수단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이슬람국가(IS) : 이슬람 극단주의를 지지하는 국제 테러 조직인 이슬람 국가(IS)
- 우크라이나 : 동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현재 러시아와의 군사적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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