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식 극단주의, 모스크바 테러로 러시아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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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5 12:27 댓글 0본문
1.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범으로 지목됨.
2. 아프간 안보공백을 활용해 힘을 키웠으며, 다수의 고위급 지도자 사살당할 정도로 약화됨.
3. 모스크바 테러 이후 북부 코카서스 지역에서의 작전 발동도 우려.
4. 러시아 고위급 관계자들 격분하며 푸틴 대통령이 무슬림 탄압 주장.
5. 전문가들, 이번 테러는 IS나 알카에다의 전형적인 수법을 따른 것으로 분석.
[설명]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이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로 지목되며 러시아의 안보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프간 안보 공백을 이용해 틈을 타 활동한 ISIS-K는 2018년 이후 고위급 지도자들의 사살과 약화되었으나 최근 다시 위세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테러를 계기로 북부 코카서스 지역에서의 작전 활동 우려도 커지고 있으며, 러시아의 고위급 관계자들은 푸틴 대통령을 향한 비난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테러가 IS나 알카에다의 수법을 따른 것으로 보이지만 범행 후 특이한 점도 존재합니다.
[용어 해설]
1. ISIS-K: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이슬람 성전주의인 지하디즘에 극단적 해석을 채택한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입니다.
2. 호라산: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간의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용어로, 여기서 파생된 ISIS-K는 미국·유럽까지 영향을 미치는 규모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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