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전 총리 드리스 판 아흐트, 부인과 함께 손을 잡고 안락사 > 세계

1. 드리스 판 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가 부인과 함께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2. 93세인 판 아흐트 전 총리와 부인은 지난 5일 별세했으며, 함께 손을 잡고 죽음을 맞이했다.
3. 판 아흐트 전 총리는 2019년 뇌졸중 이후 건강이 좋지 않았으며, 부부는 70여년간 애정을 나눈 가정이었다.

[용어 해설]
1) 안락사: 중증의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의사의 도움으로 자의로 생명을 마감하는 행위.
2) 조력자살: 타인의 도움을 받아 자살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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