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상자위대, 태평양전쟁을 미화하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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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20:23 댓글 0본문
1. 일본 육상자위대 부대가 SNS에 태평양전쟁을 미화하는 용어인 '대동아전쟁'을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
2. 대동아전쟁은 1940년대 일본의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의도를 내포한 용어이다.
3.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대동아전쟁 용어를 현재 공문서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
일본 육상자위대 부대가 SNS에 공식 계정을 통해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태평양전쟁을 미화하는 행동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동아전쟁은 1940년 서구로부터 아시아를 해방한다는 명목으로 이뤄진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현재 공문서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육상자위대는 이에 대해 코멘트는 피하면서 일본 아사히신문에는 "코멘트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동아전쟁: 1940년대 일본이 아시아를 해방하는 명목으로 이루어진 침략전쟁을 미화하려는 의도를 담은 용어.
-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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