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오르스크, 홍수로 6,800가구 침수…연방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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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20:28 댓글 0본문
1. 러시아 남부 오르스크에서 발생한 홍수로 가옥 6,800여 채가 침수되었다.
2. 이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며, 우랄 강의 댐이 무너져 피해가 생겼다.
3. 우랄 강의 수위는 밤새 28㎝ 상승하여 9.6m로 위험 수준이다.
4. 정유공장은 안전 우려로 운영을 중단했고, 홍수 피해 규모는 약 3천70억 원으로 추산된다.
[설명]
러시아 남부 오르스크에서 발생한 홍수로 6,800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는 연방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우랄 강의 댐이 무너져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우랄 강의 수위는 밤새 28㎝ 상승하여 9.6m로 위험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정유공장도 홍수로 인한 안전 우려로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재난 당국은 이 지역의 홍수 피해 규모를 약 3천7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검찰은 2014년 건설된 댐의 부실한 관리로 인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방 비상사태: 국가 차원에서 발생한 재난 상황을 다루기 위해 선포되는 비상 상태.
2. 우랄 강: 러시아의 중부에서 발원하여 동부 호남과 아시아의 북동부 지역으로 흐르는 강으로, 러시아의 주요 강 중 하나.
3.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러시아와 접해있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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