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헤일리, 신변보호 요청...트럼프 충성자들의 위협에 대비 > 세계

1.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미 비밀경호국에 신변보호를 요청
- 도널드 트럼프 후보 경쟁으로 자신에 대한 위협이 증가
2. 트럼프 충성자들의 위협에 대비해 신변보호를 요청한 헤일리 후보
- 행진은 계속되며, 신변보호 여부는 유세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분석 중
3. 헤일리 경호팀, 유세 도중 여성의 접근을 막고 반대 시위에 대비
- 헤일리의 이란 강경발언과 관련하여 트럼프 열성 지지자들의 위협이 있음

[용어 해설]
1) 비밀경호국: 미국에서 VIP 및 공인 인물의 신변을 보호하는 기관
2) 충성자: 믿고 따르는 사람 또는 단체
3) 유세: 선거 시기에 후보자의 의견과 정책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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