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세계 행복순위 7년 연속 1위…한국 52위 > 세계

1. 핀란드가 7년 연속 세계 행복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 한국은 5계단 상승해 52위에 올라갔고, 미국과 독일은 20위권 밖에 머물렀다.
3. 노르웨이, 스위스, 호주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유지했다.

[설명]
유엔이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핀란드가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은 2021년 대비 5계단 상승하여 52위에 올라섰으며, 미국과 독일은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보고서는 행복도가 높은 나라들에는 인구가 많은 국가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청년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더 행복한 국가들도 있지만, 지역마다 행복도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갤럽세계여론조사(GWP) : Gallup World Poll의 약자로, 전 세계에서 수행되는 여론조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주관적 안녕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관이다.
- 행복 불평등 :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경제적인 격차가 큰 규모론적인 문제로, 행복감이나 만족도에 대한 불균형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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