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CEO, 화석연료 환상 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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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9 14:05 댓글 0본문
1.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CEO는 화석연료 폐지 전환은 실패했으며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한계에 부딪혔다.
2.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4% 미만, 전기차 보급률은 3% 미만이며 석유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3. 국제에너지기구 IEA 전망을 부정하며 화석연료 수요가 2030년 이후도 급증할 것이라 주장했다.
[설명]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CEO는 화석연료를 폐지하는 계획은 실패하고,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한계에 부딪혔다고 밝히며 석유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석유와 가스 사용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강조하고, 전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낮고 전기차 보급률도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지난해 제시한 화석연료 수요 정점시기인 2030년 이후에도 수요가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부정하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유가의 상승세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화석연료: 석유, 석탄, 천연가스 같은 지구내의 유기물로부터 생산된 에너지원.
2.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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