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역대급 폭염으로 체감온도 62.3도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9 08:09 댓글 0본문
1. 브라질 중부 지역에서 역대급 폭염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체감온도 62.3도 기록.
2. 폭염은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뜨거운 공기 덩어리가 형성한 '열돔'으로 인한 것.
3. 폭염은 2014년 이후 최고 기록이며, 주변 지역도 높은 체감온도를 기록 중.
[설명]
브라질 중부 지역에서 열돔 현상으로 리우데자네이루가 역대급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의 서쪽 지역인 과라치바시에서는 체감온도가 현지시간 기준으로 62.3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이는 2014년 이후 최고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 폭염의 원인은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 온 뜨거운 공기 덩어리가 형성한 '열돔' 때문으로, 주변 지역도 높은 온도를 기록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열돔: 대기 중 일대에 따뜻한 공기가 모여 상승운동을 유발하여 대기가 안정적인 상태에 있는 기상 현상을 의미합니다.
[태그]
#Brazil #폭염 #리우데자네이루 #열돔현상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