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팔 노릇… 4개월 만에 구호식량 들여와 > 세계

1. 가자지구 북부 주민에게 4개월 만에 구호식량이 들어왔다.
2. 유엔의 팔레스타인구호기구가 12대의 트럭으로 긴급 구호식량을 배송했다.
3. 밀가루와 통조림 등 식량이 포함돼 있으며, 현재까지 구호품 전달량이 부족한 상태라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호소했다.

[설명]
가자시티에서 4개월 만에 구호식량이 들어왔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밀가루와 통조림 등을 포함한 구호식량이 실린 12대의 트럭이 가자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구호기구가 이를 확인하며 구호품 배송을 실시했는데, 이는 주변 지역 소식통들에 따르면 팔 지구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구호식품 분배입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현재까지 구호품의 양이 부족하다며 육해공 통로와 국경 관문의 개방을 요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가자시티: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인구가 밀집돼 있는 주요 도시입니다.
2.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팔레스타인 주변 지역에서 자치 행정을 맡고 있는 주체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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