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에 휩싸인 틱톡, 글로벌 사용자들은 어떤 반응? > 세계

1. 미국 하원, 틱톡 금지법안 통과 후 6개월 내 매각 요구
2. 대만도 틱톡 사용 금지 검토 중, 사용자수 500만명
3. 유럽, 캐나다 등도 틱톡 확대에 대한 우려 표명

[설명]
미국 하원이 틱톡을 미국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대만과 다른 국가들도 틱톡을 둘러싼 논란에 참여하고 있다. 대만 내 틱톡 사용자는 500만명 이상으로, 이에 대해 대만 정부는 미국 하원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캐나다 및 기타 국가들도 틱톡의 확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 틱톡은 사용자들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글로벌 사용자들 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1. 틱톡: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숏폼 동영상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시청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2. 대만 행정원: 대만의 행정부 최고 의사결정 기관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들과 정책 결정을 총괄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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