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선 첫날, 투표율 36%…투표소서 액체 테러로 10명 체포 > 세계

1. 러시아 대선 첫 날, 투표율 36% 기록.
2. 투표소에서 액체 테러로 10명 이상 체포.
3. 투표 방해 행위로 7명 소강, 러시아 대선은 사흘간 진행.

[설명]
러시아 대선 첫 날, 투표율이 36%로 기록되었지만 투표소에서 액체 테러와 방화 등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 15일, 녹색 액체를 투표함에 쏟아 부은 혐의로 모스크바 등에서 7명이 체포되었고, 투표 방해 행위가 발각되었습니다. 러시아 대선은 사흘 동안 진행되며, 마지막 투표일인 17일에는 반푸틴 시위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투표율: 전체 유권자 중에서 실제로 투표한 사람들의 비율
- 액체 테러: 액체를 이용하여 테러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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