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CEO들, 양육한대도 '지금의 자신' 탓 않고달래다 > 세계

1. 소셜미디어 CEO들, 대학 시절 창업 영향 인정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회사)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대학 시절 창업한 점을 언급하여, 소셜미디어 CEO들이 자신들이 양육한 플랫폼의 문제에 대해 책임을 물렸다.

2. 어린이 온라인 안전 청문회
온라인상 어린이의 안전과 보호를 주제로 열린 청문회에서 CEO들은 어린이 온라인 안전에 관한 입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3. 페이스북, 온라인 플랫폼 상 아동 성학대물 신고 가장 많아
미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상 아동 성학대물 신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

4. 메타 CEO "미성년자 확인 책임은 애플과 구글에"
마크 저커버그 CEO는 애플과 구글이 사용자 연령을 확인하고 미성년자 여부를 확인하는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용어 해설]
1) 청문회: 의회에서 법적 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증인들을 부르고 논의하는 공개 토론.
2) KOSA: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만든 아동인터넷안전에 관한 법률.

#socialmedia #child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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