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구호품 대기 주민 공격..29명 사망 > 세계

1.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구호품을 기다리던 주민들을 공격하여 최소 29명이 사망했다.
2. 공격으로 최소 21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했으며, 현장에서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 목표는 구호 식량과 물품을 받으려 모인 주민들로, 이스라엘군은 구호품을 받으려는 주민들을 공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설명]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구호품을 대기하던 주민들을 공격해 최소 29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최소 21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목격자는 이스라엘군이 헬리콥터에서 기관총을 발사하고 포탄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주민들이 공격당한 곳이 구호품 분배 센터라면서도 공격을 부인했습니다. 가자지구에서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구호품을 받으려 온 주민들이 대량으로 몰리면서 참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구호품: 재난이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식량, 의약품, 생활 필수품 등의 지원물품.
- 기관총: 대량 발사 무기로, 현대 전투 헬기 등에 장착돼 공중에서 지상 타깃을 목표로 발사될 수 있는 무기.
- 목격자: 사건이나 사고 현장을 직접 보거나 들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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