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중국 틱톡 퇴출 법안 통과… 바이든 대통령 "최종 통과하면 서명" > 세계

1. 미 하원, 중국 소유 플랫폼 틱톡 금지법 통과 2. 법안은 바이트댄스가 지분 매각 안 하면 틱톡 퇴출 3. 페이스북과 관련된 트럼프 전 대통령도 반대했지만 공화당 의원들 찬성 4. 바이든 대통령, 틱톡 퇴출시 서명 추가로 이긴 전 대통령은 중국 데이터 걱정해야 한다고 지적 [설명] 미국 하원이 중국 소유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금지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중국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틱톡 지분 매각을 요구하고, 만약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에서 틱톡을 금지하도록 한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이 상원에서 최종 처리되면 서명할 것이라 밝히며, 퇴출시 페이스북만 이익을 볼 거라고 지적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틱톡 측은 법이 미국내 30만 명의 생계를 위협한다며, 대응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상원에서 청원 처리 여부가 불투명하고,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여론의 반발도 우려된다. [용어 해설] - 틱톡(영어: TikTok): 중국에서 개발된 동영상 플랫폼 앱 - 바이트댄스(영어: ByteDance): 중국 소유의 IT 기업으로 틱톡을 운영하는 회사 - 퇴출(한글): 금지하여 내쫓음 - 서명(한글): 대통령이 법안에 동의하고 공포하는 것 [태그] #TikTok #표면 #금지법 #바이든 #트럼프 #데이터 #상원 #생계 #대응 #대선 #억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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