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주 32시간 근무제법 발의, 일주일 4일 근무제 도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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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10:10 댓글 0본문
1. 미국 상원에서 진보 정치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주 32시간 근무제법을 발의했다.
2. 법안은 4년에 걸쳐 주 40시간 근무시간을 32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이다.
3.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혜택을 노동자에게 돌려주는 취지다.
4. 다양한 국가에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성공사례가 언급됐다.
5. 하원에서도 동조 법안을 내놓았지만, 미국 매체들은 통과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다.
[설명]
미국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주 32시간 근무제법을 발의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안은 주 40시간 근무시간을 32시간으로 줄여 근로자에게 더 많은 자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인공지능과 자동화 등 기술의 혜택을 근로자에게 나눠주는 취지다. 성공적인 사례로는 프랑스, 노르웨이, 덴마크 등에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경우 근로자의 생산성과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미국 매체들은 상하원의 공감대가 크지 않아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용어 해설]
- 초과근무 수당: 근로자가 정규 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일할 때 추가로 받는 임금.
- 공정근로기준법: 미국에서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근로 조건을 규제하는 법률.
- 소규모 사업체: 직원 수나 매출액 등이 일정 기준 이하인 소형 기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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