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소아마비 환자, 평생 철제 폐로 살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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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22:47 댓글 0본문
1. 소아마비에 걸려 70년 넘게 철제 폐로 살아온 78세 남성이 별세했다.
2. 폴 알렉산더는 철제 폐를 달고 산 후 변호사가 되는 등 삶을 이어나갔다.
3. 그의 긍정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틱톡에서도 활동했다.
4. 폴 알렉산더는 소아마비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5. 그의 동거에 대한 애도와 감사의 댓글이 온라인에 쏟아졌다.
[설명]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전신 마비됐던 폴 알렉산더가 78세로 별세했습니다. 소아마비 진단 후 70년간 철제 폐를 사용하며 삶을 이어나가던 그는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을 감동시켰고, 변호사로도 활약했습니다. 폴 알렉산더는 소아마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자신의 이야기를 전파하며 34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온라인에서는 그의 행적에 대한 애도와 감사의 마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아마비: 소아마비는 소아기에 발생하는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근육을 마비시키는 질병입니다.
- 철제 폐: 소아마비로 인해 호흡기능이 손상된 환자가 호흡 보조를 위해 사용하는 인공 호흡기 장치로, 철제로 제작된 폐를 일컬어요.
- 틱톡: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SNS 앱으로, 각종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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