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틱톡 매각 논란 확산...미중 '디지털 냉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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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00:23 댓글 0본문
1. 미국 정치권에서 틱톡에 대한 강제 매각 논의가 확산되고 있음.
2. 미 하원은 틱톡 금지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규제 움직임 확대.
3. 바이트댄스는 6개월 안에 틱톡을 매각해야 하며, 매각이 성사되지 않으면 미국 내 앱스토어에서 유통 금지.
4. 미 정부는 틱톡을 통해 중국에 이용자 정보가 넘어가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우려.
[설명]
미국 내 이용자 1억7000만명을 보유한 틱톡이 미국 정치권에서 디지털 냉전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 하원이 통과시킨 틱톡 금지법안이 입법화된다면 중국 바이트댄스는 틱톡을 6개월 안에 매각해야 하며, 매각이 성사되지 않으면 미국 내 앱스토어에서의 유통이 금지될 전망입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중국으로부터 이용자 정보가 넘어가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결정으로, 미중 간 '디지털 냉전'의 심화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틱톡(TikTok) :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짧은 영상 공유 플랫폼.
- 바이트댄스(ByteDance) : 중국의 IT 기업으로 틱톡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 냉전(Cold War) : 군사적 충돌 없이 이뤄진 양분된 상태 또는 경쟁 상황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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