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중국의 '창바이산'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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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00:26 댓글 0본문
1. 정부는 중국의 백두산 인증을 추진하는 것을 주시 중.
2.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백두산 지역의 신규 세계지질공원 인증 안건 논의될 예정.
3. 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될 것으로 예상.
4. 백두산과 천지는 북한과 중국의 영역으로 분리돼 있음.
[설명]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주시 중이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백두산이 중국의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이는 자국 영역에 한해서 적용된다. 백두산과 천지는 북한과 중국의 영역으로 분리돼 있으며, 백두산은 4분의 1이 북한, 4분의 3이 중국 땅에 속해 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UNESCO) :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적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창조적인 산업과 관련된 사항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 세계지질공원 : 지구과학적 가치를 가진 지역으로 자연미각, 지질학적 사실, 생물사적 현상, 보존되는 문화 등을 보호하고 활용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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