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페이스 기업의 로켓 발사 실패, 폭발 사고 발생 > 세계

1. 일본 스페이스 기업 스페이스원이 개발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1호기가 발사 직후 폭발.
2. 로켓 발사 4초 후 공중에서 폭발, 부상자 정보는 없음.
3. 위성은 일본 정부 의뢰로 임무를 수행하는 정보 수집 위성이었으며 설립된지 3년 만에 발사 시도.

[설명]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이 소형 로켓 '카이로스' 1호기를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켓은 발사 4초 후에 공중에서 폭발하며 부상자 정보는 현재까지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로켓은 일본 정부가 의뢰한 정보 수집 위성으로, 11억엔(약 98억원)이 투자되었습니다. 스페이스원은 일본 대기업 캐논전자와 IHI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출자해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소형 위성 발사 시장 참여를 목표로 합니다.

[용어 해설]
- 로켓 발사 : 우주로 위성, 우주선 등을 보내거나 우주여행을 할 때 우주로 던지기 위해 연소체를 불태우고 날리는 것
- 정보 수집 위성 : 지구나 우주 등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위성
- 우주 벤처기업 : 우주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업된 기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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