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내년 IPO 및 흑자 전환 기대↑ > 세계

1. 메신저앱 텔레그램 CEO가 내년 흑자 전환 및 IPO 검토 중임을 밝혔다.
2. MAU가 5억명에서 9억명으로 증가하며 수익성 향상됨.
3. 텔레그램의 매출이 수억 달러에 이르고 기업 가치는 300억달러.
4. 텔레그램은 독립성을 유지하고자 IPO 검토 중, 매각은 배제.
5. CEO는 SNS 내 콘텐츠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소신을 밝힘.

[설명]
텔레그램의 CEO 파벨 두로프가 내년에 흑자 전환 및 기업공개(IPO)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MAU가 급증하며 매출이 증가하고, 기업 가치도 300억달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영진은 독립성을 유지하고자 IPO를 검토 중이며, 매각에 대해서는 명확히 배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CEO는 또한 SNS 내 콘텐츠 관리 강화를 약속하며, 극단주의나 가짜뉴스 등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용어 해설]
- IPO: 기업 공개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기업의 주식을 시장에서 처음으로 판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 MAU: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의 약자로, 해당 서비스나 플랫폼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사용하는 이용자 수를 의미합니다.
- 독립성: 기업이 자금 조달 등의 목적으로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자체적인 운영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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