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나마 대사 임명, 운하 통제권 되찾기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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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6 14:22 댓글 0본문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미 대사 임명을 발표했다.
2. 파나마 대사 발표 전 파나마시티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렸다.
3. 트럼프는 라틴아메리카 정치를 아는 대사를 통해 미국의 국익을 대변할 것이라 강조했다.
4. 파나마 운하는 미국이 1914년 건설한뒤, 1999년 완전한 통제권이 파나마에 넘겨졌다.
[설명]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파나마 운하 통제권 되찾기를 위해 파나마 주재 미 대사로 케빈 마리노 카브레라를 지명했다. 트럼프는 라틴아메리카 정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카브레라를 통해 미국의 이익을 대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남미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막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이 1914년 건설하고, 1999년 완전통제권이 파나마에 넘겨지면서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다.
[용어 해설]
1. 운하 통제권: 해양 운송 노선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권한을 의미합니다.
2. 우선주의: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원칙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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