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대통령, 기업과 부자 증세 추진…미국 재정 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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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2 20:23 댓글 0본문
1. 조 바이든 대통령, 기업세 21%→28%, 최저 법인세 15%→21% 인상 추진.
2. 연 소득 40만달러↑ 자본소득세율 39.6%, 1억달러↑ '억만장자세' 25% 도입 계획.
3. 바이든, 부자들 감세 정책 전환…재정적자 3조달러 감소 및 복지 확대 예상.
[설명]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증세 정책을 통해 기업과 부자들에게 부과될 세금을 증액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법인세율과 최저 법인세율을 인상하고, 고소득층에 대한 세율도 상향 수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연방정부 재정적자를 줄이고 복지 혜택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공화당의 반대로 상당히 어려운 과제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법인세율: 기업의 이윤에 대해 과세하는 세율.
- 최저 법인세율: 기업들이 세금 회피를 막기 위해 도입된 세제로, 일정 수준 이하의 기업에 적용되는 최하의 세율.
- 자본소득세: 자본 거래 등을 통해 얻게 되는 이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
- 억만장자세: 1억달러 이상의 부자들에게 부과되는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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