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내년 ISS 우주정거장 출발 > 세계

1. 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내년 ISS로 출발한다.
2. 조니 김은 미국인으로서 첫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이다.
3. 김씨는 러시아 우주선으로 ISS로 향하며 8개월간 머무를 예정이다.
4. ISS에서는 과학 조사와 기술 시연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설명]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인 조니 김이 내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출발한다. 김씨는 NASA 우주비행사가 된 첫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내년 3월, 김씨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의 우주선 ‘소유즈 MS-27’을 타고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와 함께 ISS로 향할 예정이며, 이들은 8개월 동안 우주 정거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씨는 ISS에서 과학 조사와 기술 시연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니 김은 경쟁률이 엄청나게 높은 NASA의 우주비행사 후보자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바 있다.

[용어 해설]
1. ISS: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의 약어로, 지구 궤도 주변에 있는 인공 위성.
2. NASA: 미국 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약어로, 미국의 우주 연구 및 항공기 연구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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