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항공기, 비행 중 급격한 흔들림으로 50여 명 다쳐 > 세계

1. 호주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여객기가 비행 중 급격한 기체 흔들림으로 50여 명 다쳐.
2. 부상자 중 13명 중상, 1명 위중한 상태.
3. 대다수 부상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4. 여객기는 사고에도 정상적으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설명]
11일 호주 시드니를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행이었던 칠레 라탐항공 LA800편 항공기가 비행 중 기술적 문제로 강한 흔들림이 발생했습니다. 부상 승객과 승무원 50여 명 중 13명은 중상을 입었고, 1명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대부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객기는 사고에도 정상적으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기체 흔들림 - 항공기의 기체가 갑자기 흔들리는 현상.
2. 드림라이너 - 보잉이 제조한 여객기의 시리즈로, 787-9가 해당 사고에 관여한 기종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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