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지지율 하락, 비자금 의혹에 2012년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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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2 02:41 댓글 0본문
1. 일본 자민당 지지율이 2012년 이후 최저치인 28.6%로 하락했다.
2. 비자금 의혹과 관련하여 기시다 총리가 국회 윤리심사회에 출석해 공개사과했다.
[설명]
일본의 집권당인 자민당의 지지율이 2012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10일 이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민당의 지지율은 28.6%로 전월대비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자민당이 2012년 12월에 정권을 잡은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번 하락의 주된 이유는 비자금 문제로 지적되었는데, 자민당 정치인들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국회 윤리심사회에 출석해 공개사과를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자민당: 일본의 집권당으로, 자유민주당의 준말입니다.
- 비자금: 비공개로 조성되는 자금으로, 공식적인 경로를 거치지 않고 사용되는 자금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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