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무장단체, 라마단 맞아 협상 불발...알아크사 사원 주변에 경찰 수천명 배치 > 세계

1.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 합의 없이 라마단을 맞았다.
2. 양측 협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3. 이스라엘은 성지 알아크사 사원 주변에 수천 명의 경찰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4. 무슬림의 신성한 달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 금욕, 기도 등의 의식을 지킨다.
5. 라마단 시작일은 국가마다 다르며, 이란은 보통 수니파보다 하루 늦게 시작한다.

[설명]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 156일째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무장단체들 간의 협상이 불발되면서 라마단 기간 동안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협상 태도를 비판하며 현지 시간으로 10일부터 시작된 라마단을 맞아 알아크사 사원 주변에 경찰을 대거 배치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무슬림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음식과 물을 삼가며 금식과 금욕의 시간을 가지며, 쿠란 읽기와 기도 등을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라마단 시작일은 국가마다 상이하며, 이란과 같은 시아파 국가는 수니파 국가보다 하루 느리게 시작합니다.

[용어 해설]
- 라마단: 이슬람에서 한 해에 한 달 동안 지키는 금식 기간
- 알아크사 사원: 무슬림, 유대교, 기독교가 공동으로 존경하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신성한 사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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