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원금 경쟁, 바이든 vs. 트럼프 뜨거운 여름 > 세계

1. 미 대선 후보인 바이든, 하루만에 132억원 모아 탄력.
2. 트럼프 캠프는 라라 트럼프로 선거 자금 모긴다.
3. 두 후보 모금 규모 격차, 트럼프가 머스크 지원 요청.
4. 미국 에머슨대 조사 결과, 바이든과 트럼프 45%로 동률.

[설명]
미국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원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정연설 이후 하루만에 1000만달러(약 132억원)을 모아 탄력을 받았으며, 트럼프 캠프는 라라 트럼프를 동원하여 선거 자금을 모으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모금 규모 차이로 트럼프가 이메일을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재정적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에머슨대 조사 결과, 두 후보의 지지율이 45%로 동률을 이루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후원금 경쟁: 미 대선 후보들이 자금을 모으는 경쟁.
2. 라라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로, 공화당 선거 자금 관리 역할을 맡음.
3. 지지율: 특정 후보 혹은 정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 정도.
4. 에머슨대: 미국에 위치한 에머슨 대학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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