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 이스트 라마단: 종교와 전쟁의 교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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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18:10 댓글 0본문
1. 이슬람권 대다수에서 금식성월 라마단이 시작됐다.
2. 전쟁도 이어지는 가자지구는 라마단을 전쟁과 긴장 속에서 맞이 중.
3. 무함마드가 경전을 받았던 라마단은 다양한 국가에서 다르게 시작.
4. 무슬림들은 금식, 기도와 호흡을 제한하는 금욕을 지켜야 한다.
[설명]
이슬람권 대부분에서 시작된 금식성월 라마단은 종교와 전쟁이 교차되는 시기가 됐다. 지난 11일 초승달 관측을 시작으로 라마단이 시작되었는데, 동시에 가자지구에서 양국 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라마단은 종교적인 의미 외에도 신앙실행에 힘쓰는 무슬림들과 전쟁 상황에서의 긴장이 공존하고 있다. 무슬림들은 금식, 기도, 자선을 통해 신앙실행과 극도의 금욕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종교적인 통합과 성찰을 굳히고 있다.
[용어 해설]
- 라마단: 이슬람력의 9번째 달로, 무함마드가 경전 쿠란을 계시받은 일을 기리는 달로 금식과 기도 등의 신앙행사가 엄격히 이행되는 시기이다.
- 이프타르: 라마단에서 하루의 금식을 깨는 식사를 뜻하며, 이를 위해 사흘간의 이드 알피트르 휴일을 보내기도 한다.
- 알아크사 사원: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모두가 성스럽게 여기는 성지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지역이기도 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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