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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바틱에어 기장·부기장, 졸음 비행으로 정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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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20: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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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바틱에어 기장·부기장 졸음 비행으로 정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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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틱에어 기장과 부기장이 졸음 비행으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
2. 승객 153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우고 이륙해 자카르타로 돌아가는 중 졸음으로 항로 이탈.
3. 부기장의 졸음으로 인해 비행경로가 변경되며 28분간 통신 두절.
4. 기장이 부기장을 발견하고 비행경로 수정해 무사히 목적지 도착.

[설명]
인도네시아 항공사 바틱에어의 기장과 부기장이 졸음으로 승객을 태운 상태에서 항로를 이탈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기장이 졸면서 부기장에게 조종권을 넘겼고, 부기장 또한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졸음에 빠져 통신이 두절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비행기는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바틱에어는 이에 대한 엄중한 처분을 내렸습니다. 바틱에어는 승무원들의 안전 우선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건에 대해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바틱에어 : 인도네시아 라이온 에어 그룹 소속의 인도네시아 항공사.
- 부기장 : 조종사의 보조를 맡는 승무원으로, 조종사와 함께 비행을 담당하는 직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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