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 물가 상승, 디플레이션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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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02:21 댓글 0본문
1.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춘제 효과로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던 상황에서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은 8월 이후 처음이며, 상승폭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3. 전문가들은 중국의 디플레이션 끝은 아직 일러나지 않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설명]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춘제 시기에 돼지고기와 야채 등 음식물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상황은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가라앉지 않고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내수 부진과 주택 시장 불안정 등을 고려해 중국 경제가 아직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용어 해설]
- CPI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로, 소비자 상품 및 서비스의 평균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 디플레이션 (Deflation): 경기 침체로 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현상.
- 내수 (Domestic Demand): 국내 시장에서 소비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
- PPI (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로, 생산자를 대상으로 하는 물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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