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석유 재벌을 에너지부 장관으로 임명 > 세계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석유 기업 리버티에너지 CEO를 에너지부 장관으로 임명.
2. 신임 에너지부 장관은 재생에너지보다 화석연료를 선호하며 기후위기론을 부정.
3. 리버티에너지 CEO는 정치 경험이 없지만 트럼프 캠프의 중요한 기부자.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석유 기업 리버티에너지의 CEO인 크리스 라이트를 에너지부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라이트는 화석연료 생산을 증가시키고 기후위기론을 부정하는 입장을 취하며, 재생에너지보다 화석연료 생산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가들과 일부 정치인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라이트 CEO는 정치 경험은 없지만 트럼프 캠프에서 중요한 기부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석유 재벌: 석유 산업을 주도하는 대기업을 가리키는 용어.
- 화석연료: 석유, 석탄 등 지구 껍질 내에서 형성된 유기적 물질로 만들어진 연료.
- 기후위기론: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한 이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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