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북한의 러시아 파병 규탄" > 세계

1. 바이든-시 진핑, 1년 만에 만나 북한 문제 등 논의
2. 바이든 대통령, 북한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며 중국 역할 강조
3. 중미 안정화 공동목표 언급, 북한 도발 방지를 중시하나 시 주석은 대북 압박은 행하지 않을 것 강조
4. 인간의 핵무기 사용 결정 통제권 유지 필요성 강조

[설명]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년 만에 만나 북한 문제와 양국 관계 등을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며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지만, 시 주석은 대북 압박은 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인간의 핵무기 사용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확인하며, 군사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과 관련한 잠재적 위험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러시아 파병: 러시아 군이 다른 국가에 파병되어 활동하는 것을 의미
대북 압박: 북한과 관련된 사안에서 북한에 압박을 가하거나 압박에 응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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