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조지아 남부 유세…"돈 쏟아붓는 양진영" > 세계

1.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조지아 남부 지역 유세.
2. 조지아 대선전, 해리스 조지아 방문하며 흑인과 젊은층 실망 지지층 결집 시도.
3. 양진영, 조지아 선거전 광고전쟁 1억7450만 달러 투입.
4. 해리스, 2020년 바이든 조지아 1만2000표 차 신승 의미 강조.
5. 공화당 후보 JD밴스, 해리스 공격 "지옥에 갈 것" 발언.

[설명]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지아 남부 지역을 방문해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조지아 방문을 통해 흑인과 젊은층 등 기존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양진영은 조지아 선거를 위해 1억7450만 달러의 광고비를 투입하며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에게 밀리면서 조지아가 이번 대선에서 중요한 곳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선거인단: 대선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선거인을 대표하는 단위.
- 광고 공세: 선거 관련 정보 전달을 위해 대상 대중에게 광고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
- 지지세: 후보나 정당에 대한 지지의 강도나 정도를 나타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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