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가구, 부유세 대폭 인상 예정 > 세계

1.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연소득 40만달러 이상 가구의 소득세 최고 44.6% 인상
2. 해리스 부통령은 법인세율 21%에서 28%, 대기업 최저 세율 15%에서 21%로 인상할 계획
3. 공화당과 대비, 해리스는 부유층과 고액 자산가들의 세금 부담을 증가시킬 방침
4. 두 후보는 연 소득 40만달러 이하 가구에는 세금 인상 안 한다고 공언
5. 세제 개편으로 연 소득 40만달러 넘는 가구들에 한계 소득세율 44.6%로 상승
6. 해리스 정책에 따라 최상위 소득 계층 및 억만장자의 미실현 자본이득에 25% 이상 과세

[설명]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이뤄진다면, 고소득 가구 및 부유층에 대한 세금 부담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연방 세제 구조와 대응하여 소득세 및 법인세율이 상승하게 되며, 이에 따라 부유층 및 대기업의 세금액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후보는 중산층과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자 하며, 소득 40만달러 이하 가구들에 대해서는 세금 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고소득층 및 억만장자에 대한 세금 부담은 확연하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미국의 재정 상황 및 부와 양득자의 격차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소득세: 개인이나 가구로부터 얻은 소득에 대해 정부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
2. 법인세: 기업의 이익에 대한 과세로, 기업이 법인당 지불해야 하는 세금
3. 자본이득세: 자산, 주식 등을 매각할 때 얻게 되는 이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
4. 한계 세율: 특정 수준 이상의 소득에 대해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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