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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 대리모 사업 폭로, 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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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14: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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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하 대리모 사업 폭로 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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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지역 언론이 업체가 바이오기업을 가장하며 대리모 사업을 숨겨 운영 중이라고 폭로.
2. 업체는 대가로 아기를 낳아주고 1억4천만원을 받았으며, 추가로 성별 확인 시 3천740만원을 받았다.
3. 의사들과 업체가 협력해 불법 수술을 진행하고 회당 28만원을 청구했다는 주장.
4. 소규모인 대리모 업체는 온라인에서 고객을 모집하며 대리모 지원자를 찾고 있다고 전해졌다.

[설명] 중국 허난TV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지하에서 대리모 고급 실험실이 발견되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바이오기업을 위장하여 대리모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으며, 아이 한 명을 낳아주는 대가로 1억4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불법 수술비용을 청구하고, 대리모를 지원받는 지원자들을 온라인에서 모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대리모 출산이 불법이지만, 수요가 많아 관련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대리모: 대리 모성 출산의 준말로, 타인을 대신하여 임신과 분만을 수행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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