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정통 보수파, 해리스-월즈 지지 선언 > 세계

1. 공화당 정통 보수파 200여 명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 선언.
2. 보좌진 등 총 238명이 함께 월즈 주지사도 지지 선언.
3. 이들은 이념적 차이가 있지만 대안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줄 수 없다고 주장.
4. '프로젝트 2025' 우려와 민주주의 위협에 대한 경계를 표명.

[설명] 미국 공화당의 정통 보수파들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 선언했다. 공화당원 200여 명과 보좌진 등 총 238명이 해리스 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월즈 주지사를 지지하는 선언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념적 차이가 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대안을 줄 수 없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화당 정치인들의 우려와 경계를 표명하는 '프로젝트 2025'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보수파: 보수주의적인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2.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 대통령 후보와 함께 동선을 함께 하며 대통령 후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
3. 프로젝트 2025: 차기 보수주의자 대통령을 위한 국정운영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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