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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정통보수파' 유력인사들, 트럼프 지지 대신 해리스 부통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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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0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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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화당 정통보수파 유력인사들 트럼프 지지 대신 해리스 부통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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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공화당 유력인사 238명, 도널드 트럼프 대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며 공개서한 작성.
2. 이들은 이념적 차이는 있지만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안 된다는 입장.
3. 전통적 보수파를 넘어선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 대신 진보 성향인 해리스 부통령에 투표.
4. 서한에는 조지 W.부시 전 대통령,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 등이 서명함.

[설명]
미국 공화당의 유력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는 공개서한을 작성했습니다. 이들은 이념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극단적 주장을 지지하는 대신, 진보 성향의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결정으로, 공화당 내부의 정치적 분열이 공개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어 해설]
- 정통보수파: 공화당 내에서 전통적인 보수 이념을 강조하는 파벌을 가리킴.
- 공개서한: 공개적으로 서명하고 발표되는 성명서나 선언문을 의미함.

[태그]
#Republican #트럼프 #해리스 #부시 #민주당 #서한 #유력인사 #이념 #편향 #정치적분열 #국가도움 #후보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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