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민간인 우주 유영 미션 한국시간으로 발사 연기 > 세계

1.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민간인 우주 유영 미션 발사가 한국시간 28일로 연기되었다.
2. 민간 우주비행사 4명이 탑승한 우주캡슐은 1천400㎞ 높이의 타원형 궤도를 비행할 예정이다.
3. 임무 수행 중 민간 우주비행사들은 여러 연구와 실험을 수행하고, 우주 유영은 비행 3일째에 진행된다.

[설명]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민간인 우주 유영 미션 '폴라리스 던'의 발사가 한국시간 28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미션은 억만장자인 재러드 아이잭먼을 포함한 4명의 민간 우주비행사가 참여하며, 우주캡슐은 1천400㎞ 높이의 고도를 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우주에서 닷새간을 보내며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며, 우주 유영은 비행 3일째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스페이스X - 미국의 우주기업으로, 민간 우주 여행 미션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2. 우주 캡슐 - 우주 여행 시에 우주비행사들을 보호하고 캡슐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
3. 궤도 - 천체 주위를 돌면서 자유낙하를 하는 우주체의 경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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