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혼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 방위비 증액 주장 > 세계

1. 미증시 혼조 속 엔비디아 등 반도체 종목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51% 급락
2. 트럼프 전 대통령, 나토 회원국 방위비 GDP 대비 3% 지출해야 주장
3. 엔비디아 2%대 하락, AI 그래픽칩 '블랙웰' 출시 연기로 실적 주목
4. 유가, 중동 긴장감에 3%대 급등, 뉴욕 유가와 브렌트유 가격 상승
5. 애플 CFO 교체, 9월9일 아이폰16 공개 예정

[설명] 뉴욕 증시는 랠리에 따른 피로감과 반도체 종목의 약세로 혼조했으며,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를 GDP 대비 3%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유가는 중동의 긴장 상황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보였고, 애플은 CFO 교체 소식과 아이폰16 공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반도체: 전기적 신호를 증폭, 처리, 변환하는 기능을 하는 반도체 소자
- GDP: 국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의 총합
- CFO: 기업의 재무 관리 및 자금 조달을 총괄하는 최고 재정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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